다만 여기에서 사진 공유를 위해 개발했던 촬영-백업 연동 기능을 건져내 다시 사업화했고, 이는 구글 포토 서비스로 자리 잡아 대박을 쳤다.
검찰이 다음카카오 전현직 경영진들을 줄줄이 수사하고 있는 걸 생각해 보자. 한국 이용자들은 네이버랑 다음이 이용자 정보를 검찰에 팔아넘긴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거절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허술하고 거꾸로 검찰이 이들 업체의 목줄을 죌 수 있는 수단은 너무 많다. 그 와중에도 이만큼 해온 것은 대단한 일이다.
결국 이 사건은 독일을 비롯한 해외에도 퍼졌으며 당장 시정하고 사과할 것을 구글에 요구했다. 현재 문제가 되는 회화는 어시스턴트에서 지워졌으나 이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았다.
무스타파 슐레이만이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함에 따라, 데미스 허사비스의 딥마인드에 힘을 실어주며 조직 통합을 통한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는 듯 하다.
구글 파일: 구글이 만든 불필요한 파일 클리너 앱이다. 밈 이나 중복 사진 또는 앱마다 미디어 파일을 찾아내 쉽게 청소할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이것은 인권운동가들과 구글 직원들 사이에서 반발을 샀고, 출시 계획은 중단되었다고 한다. #
대한민국에서만 있는 일로, 한국의 경우 정통법과 형법상 모든 포르노 사진과 영상이 원천적으로 불법인 데다가 이를 모니터링해야 하는 서비스 제공자의 의무도 법적으로 까다롭게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검색 기능이란 것도 있는데, 구글의 이미지 검색 기능은 네이버, 다음과 달리 외부 사이트의 이미지까지 모두 검색할 수 있어 검색 결과의 폭이 넓다. 따라서, 마음에 드는데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의 출처를 구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피카사: 사진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과거엔 피카사 소프트웨어와 더불어 플리커를 본뜬 피카사 웹앨범이 있었다. 구글 포토가 생긴 뒤로는 통합되어 피카사는 소프트웨어만 남게 되었다.
구글 인박스: 지메일 앱을 대체, 혹은 보완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같이 보인다.
개인 정보 보호 가이드 사용하기 쉬운 설정으로 개인 정보 보호를 직접 제어하세요.
그러나 네이버와 다음이 무조건 크롤링 금지만으로 한국 시장을 지켰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많다. 비록 테크펌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런저런 막일을 많이 하긴 하지만, 네이버캐스트/웹툰/부동산 bandar slot 정보/자동차 정보/영화 정보/인물 정보 등 각종 컨텐츠의 생산 및 큐레이션 능력만큼은 인정해 줘야 한다. 상대적으로 한국어로 된 온라인 컨텐츠 자체가 빈약한 상황에서 한국 포털 업체들은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어가며 인터넷의 유용성을 입증해 낸 것이다.
야동 뿐만 아니라 레이싱 모델이나 인플루언서 모델도 아예 검색이 안 됐었다.
구글 플레이: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구글 뮤직 등의 서비스를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한 것이다.